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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지연씨를

 

 

 

 

 

 

아시나요?

 

 

 

 

 

고3인 2004년 12월 삼성반도체 온양공장에 입사하여, 검사과 1라인에서 근무하다가 2010년 3월 31일.

스물셋의 나이에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검사과에서 방사선 설비, 화학물질 등을 안전 조치 없이 다루었고 교대근무와 생산량 압박 등의 스트레스도 받았습니다. 가족 중에 암 에 걸린 사람도 없고 너무나 건강했습니다. 삼성반도체에서 고3때부터 일하며 노출된 작업환경 말고는 故박지연씨의 백혈병을 설명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정부는 故박지연씨의 억울한 죽음의 진상을 규명해야합니다. 삼성반도체의 작업환경 과 조건을 공개하고 유해하고 위험한 요인들을 밝히고 제거해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만, 삼성반도체에서 더 많은 백혈병 피해 노동자들이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삼성 역시, 안전하고 떳떳하다면 숨김없이 작업장을 공개해야합니다. 그것이 스물셋의 나이 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故박지연씨를 편히 보내드리는 유일한 길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