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노래, 삶, 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사람.

그 사람이 부른 노래

김인창 / 회원

세규리트 군산공장 노동안전보건부장

살면서 어려울 때도 있고 기쁠 때도 있는데 그럴 때마다 생각나는 사람과 노래가 있습니다. 바로 고인이 되신 김광석씨입니다. 10년이란 세월이 흘러갔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노래를 다들 기억하시죠?

그는 우리들의 기억 속에서 영원히 노래를 하고, 모든 대중들에게 눈물과 감동을 선사하였던 음유시인이었습니다.

김광석.

 

이름만 되내어도 왠지 모를 그리움과 향수와 애절함이 느껴집니다.

저는 김광석씨의 노래 중에 가끔 부르는 노래가 “먼지가되어”입니다.

노래는 부를 때는 가슴이 따뜻해지면서 나중에는 시원해지는 그런 노래가 아닐까 합니다.

가사가 꿈에 나타날 것 갔죠. 한번 불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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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가 되어

- 노래 김광석

바하에 선율에 젖은 날에는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소리로 돌아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닭모를 눈물만이 아른거리네

*작은 가슴을 모두 모두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 추신

정말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가고 싶네요.

바람에 날려 곁으로 갈 ‘당신’이 있음 참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