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도와주세요.
4월에 회사 입사했으니 얼마 안 됐죠. 인지도가 높은 회사고 대우와 복지 역시 좋은 회사입니다. 그런 회사에서 제가 이런 대우를 받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00전문 분야 채용을 했고 제 경력이 인정돼 입사하게 됐습니다.
00분야를 최초로 채용한거라 초반 한달은 팀없이 활동했고 둘째달이 돼 @@팀으로 배속됐는데 그 팀장과의 트러블로 팀장이 제게 일방적으로 아무 일도 하지 말라고 지시했습니다.
지금 거의 한달 가까이 정말 아무 일도 않고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일에 대한 열정이 많은 편인데 그걸 팀장이 알고 일부러 일을 떠넘기는 게 아닌 모든 일을 다 뺏은 겁니다.
허탈한 건 팀장보다 더 높은 상사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말들이 없다는 거에요. 8년 넘도록 일해 왔지만 이런 경험은 처음이고 이로 인한 우울 스트레스로 눈물만 나옵니다. 활발한 성격도 불안감과 자신감 상실로 주눅들었고 제가 가장 자신있던 00전문분야에 대한 자신감도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제가 아무 말 안 해도 저를 아는 사람들은 저를 보고 왜 이렇게 표정이 어두워졌냐고 말 할 정도로 항상 밝고 긍정적이던 제가 어두워졌습니다.
나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팀장은 아무 일도 못 하도록 원천차단하면서도 사석에서는 늘 웃으며 휴가까지 다녀오라며 친절하게 말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정말 저를 제대로 죽이려고 작정한 사람 같습니다. 일에 대한 열정이 강한 저에게는 일을 뺏는 게 가장 큰 공격이니까요.
직장 다닌지 4개월밖에 안 됐어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그것만이 대안인가요? 제가 취할 수 있는 법적인 조치는 없는건가요?